어시스턴트는 평소 쓰는 말을 알아들어요. 특별한 명령어나 정해진 형식은 필요 없어요. 다만 몇 가지 습관을 들이면 대화가 훨씬 매끄러워져요.
잘 통하는 방법
-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말해요. "오늘 통화 후에 Markus에게 보낼 짧은 감사 메일을 써 줘. 3분기 제안서 이야기를 했어"가 "메일 써 줘"보다 훨씬 나아요.
- 상황을 알려 줘요. 어시스턴트가 아는 게 많을수록 결과가 좋아져요. 어제 나눈 대화의 내용을 기억하고 있다고 단정하지 말고, 필요하면 다시 알려 주세요.
- 먼저 초안을 부탁해요. 고객에게 보낼 내용이라면 "먼저 초안만 써 줘, 아직 보내지는 마"라고 말해요. 어시스턴트가 결과물을 보여 주고 승인을 기다려요.
- 마감은 분명하게 말해요. "오후 3시 전에 필요해"처럼 말하면 돼요. 어시스턴트는 시간을 중요하게 챙겨요.
잘 통하지 않는 방법
- 너무 막연한 요청. "내 사업 좀 도와줘"라고 하면 어시스턴트가 움직일 단서가 부족해요. 구체적인 일 하나를 짚어 주세요.
- 다 기억하고 있다고 가정하기. 어시스턴트는 기억력이 좋지만, 대화 사이에 긴 시간이 흘렀다면 중요한 내용은 다시 말해 주는 게 좋아요.
- 한 문장에 여러 단계 담기. 복잡한 일은 단계로 나눠요. "먼저 첨부한 PDF를 요약해 줘. 그다음 내가 보낼 만한 후속 질문을 세 가지 제안해 줘."
승인 요청
어시스턴트를 ‘먼저 물어봐요’로 설정하면, 새 명령은 실행하기 전에 항상 답을 기다려요. 대화에 카드가 나타나서 어시스턴트가 하려는 일을 알려 주고, ‘한 번만 허용’, ‘여기서는 항상 허용’, ‘거부’ 중에서 고를 수 있어요. 다르게 하길 원하면 거부하고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말해 주세요.
이렇게 생각하면 좋아요
어시스턴트는 일은 아주 잘하지만 내 취향은 아직 모르는 유능한 새 팀원이라고 생각해 보세요.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말하고, 마음에 안 들면 피드백을 주세요. 쓸수록 더 좋아져요.